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/왜곡 (문단 편집) ===== 적외선카메라(TOD) ===== > * '''음모론자 신상철 주장''' > >천안함 반파 직후의 TOD에 과학적 진실이 있습니다. 만약 3000도 폭발이 존재했다면 따뜻해진 주변 바다는 차가운 선체 외판보다 더 짙은 색으로 나타나야만 합니다. 위와 같이 폭발의 증거가 하나도 없자 ‘비접촉폭발’로 빠져나가려 했지만, 결코 넘지 못하는 벽이 바로 TOD(적외선카메라) 영상입니다. 그것이 바로 ‘과학의 힘’입니다. * '''진실''' 신상철은 천안함 반파 직후 TOD 영상에 해수에서 고열이 나타나지 않는 다는 것을 근거로 천안함 하부 수중에서 폭발이 없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. 그러나 이 또한 신상철이 지어낸 거짓말이다. 비접촉 수중폭발시 가스버블은 단열팽창하며 물을 밀어내는데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해수는 단 1도도 올릴 수 없다. 이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대함미사일, 함포 포탄, 항공폭탄으로 선박이 피격될 때를 찍은 적외선 영상에서도 고열이 나타나는 것은 피격 즉시와 피격으로 인해 달궈진 선체에서만 나타날 뿐이고 해수에서는 전혀 고열을 볼 수 없다. Ex-USNS CONCORD (T-AFS 5) SINKEX, RIMPAC 2012, 1분 52초부터 [youtube(bJxkxYtjaR4)] Sinking Exercise during RIMPAC • Hits by Missiles and Torpedoes, 6분 26초, 8분, 9분. [youtube(imwLc2T3oks)] Ex-USS Fife Sinkex August 2005 3분 26초. [youtube(mNdSdNHANxg)] 위 영상에서 어뢰, 미사일, 포탄, 항공포탄의 폭발이 해수를 전혀 데우지 못하는 걸 볼 수 있다. [[파일:22024113.jpg]] 이는 카이스트 송태호 교수가 명확히 증명했다.[* [[http://cheonan46.tistory.com/attachment/cfile10.uf@1144051B4C5671271886E0.pdf]]] 수중폭발이기 때문에 수온은 1도도 오르지 않는다. 단순히 이런 복잡한 논문이 아니더라도 비접촉수중폭발이 바닷물과 천안함 선체의 온도를 올릴 수 없음을 알 수 있다. 물은 비열이 아주 높아 고온이 되려면 아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. 어뢰가 기폭되면서 발생한 열 에너지는 수중에서 바닷물이 1차 팽창 → 압축 → 2차 팽창을 걸치며 모두 발산된다. TNT의 열량은 석유의 10%, 즉 1/10다. 석유류가 50MJ/kg의 열량을 가지고 있음에 반해, TNT는 4MJ/kg 정도의 열량만을 가지고 있다. TNT 350kg은 열량으로는 35kg의 석유, 즉 약 45liter정도의 석유가 가지는 열량만을 가질 뿐이다. 화약류는 비열(energy density)가 큰 것이 아니고, 반응속도가 엄청빠른 것뿐이다. 공기중 폭발이라 하더라도 HEAT(성형작약탄두) 탄두라서 먼로 효과에 의한 metal jet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녹지를 않는다. 기본적인 열역학만 고려해가지고 수심 1.5m에서 터졋다고 가정하고 천안함 제원을 대략 80*10이라 보고 계산햇을때 천안함중심으로 반경 1m 까지 해수의 온도 1도올리는데 대략 2.2GJ 나온다. tnt가 360*4MJ 이니 대략 0.67도 올릴수 있다. 이 마저 완전 밀폐계 가정이고 실제에선 주위 열전달로 엄청빠져나가고 또한 천안함 선체 부수는데도 엄청나게 에너지가 쓰였을테니 온도는 올라봣자 무의미 하게 올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